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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등에 대비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신속히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은 트렌트 프랭크스 하원의원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미사일방어 코커스' 소속 의원들이 지난주 백악관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경쟁자들이 끊임없이 전략적 무기를 현대화하고 있지만 미국의 노후화된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이런 진화하는 위협에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는 이란과 중국,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분쇄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수성향 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은 트렌트 프랭크스 하원의원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미사일방어 코커스' 소속 의원들이 지난주 백악관에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경쟁자들이 끊임없이 전략적 무기를 현대화하고 있지만 미국의 노후화된 미사일 방어시스템은 이런 진화하는 위협에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는 이란과 중국,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분쇄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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