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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이르면 오늘쯤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일이나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10일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특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박 대통령의 43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황당한 소설'이라며 특검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롯데제품 부수기 시위가 벌어지고, 롯데마트 20여 곳이 영업정지를 당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한인 유학생 대상 폭행 괴담까지 돌고 있습니다.
■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4발을 넘을 수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모두 중거리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은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 말레이시아로부터 추방당해 귀국길에 올랐던 강철 북한 대사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북한도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 추방 결정을 내려 양국의 단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 하루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 이남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특검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박 대통령의 430억 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황당한 소설'이라며 특검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롯데제품 부수기 시위가 벌어지고, 롯데마트 20여 곳이 영업정지를 당하는 등 중국의 사드 보복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한인 유학생 대상 폭행 괴담까지 돌고 있습니다.
■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4발을 넘을 수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모두 중거리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은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 말레이시아로부터 추방당해 귀국길에 올랐던 강철 북한 대사가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북한도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 추방 결정을 내려 양국의 단교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 하루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충청 이남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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