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경북 성주에 배치될 사드 체계 국내 반입이 시작됐습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 것인데, 이르면 다음 달 실전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중국의 사드 보복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위반 혐의로 중국 최대의 통신장비기업에 12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3천여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립니다. 15개 이사국들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스위스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며 한미훈련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 예상과 달리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어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재판관들의 고민이 그만큼 깊어 보이는데, 늦어도 오늘은 선고일이 공표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오늘도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곳곳에서 봄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중국의 사드 보복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북한과 이란에 대한 제재 위반 혐의로 중국 최대의 통신장비기업에 12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3천여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립니다. 15개 이사국들은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대해 스위스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북한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며 한미훈련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
■ 예상과 달리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어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재판관들의 고민이 그만큼 깊어 보이는데, 늦어도 오늘은 선고일이 공표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오늘도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에는 곳곳에서 봄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꽃샘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