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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칼빈슨함 항모 전단이 한반도로 향하자 중국 정부는 미국과 북한 등 관련국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관련국은 자제를 유지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뒤 싱가포르에 입항했으며, 그 후 호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한반도 쪽으로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의 한반도 이동은 최근 고조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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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의 진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관련국은 자제를 유지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뒤 싱가포르에 입항했으며, 그 후 호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한반도 쪽으로 항로를 변경했습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의 한반도 이동은 최근 고조된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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