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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로 본 표심은 요즘 어떨까요?
극우파 르펜과 중도 신성 마크롱의 2파전 양상이 급진좌파 멜랑숑과 중도우파 피용의 막판 스퍼트로 박빙의 4파전으로 바뀌었습니다.
황보선 유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을 눈앞에 둔 프랑스의 민심이 오락 가락입니다.
화끈한 극우파와 40대 젊은 후보를 몰아주던 표심이 밑에서 머물던 다른 2명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여론조사 결과,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의 지지율이 20%로 한 달 전보다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최근 TV 토론에서 선전한 덕분입니다.
[위셍 / 프랑스 유권자 : 더 많은 사람이 멜량숑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서 저는 상당히 기쁩니다.]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과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은 둘 다 지지율이 나흘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앙리 레 / 정치평론가 : 제대로 대변해주는 후보가 없다고 느끼는 유권자들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세비 횡령 의혹으로 주저앉는가 싶던 중도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의 지지율은 19%로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선두권 4명의 지지율 격차가 3%포인트까지 좁혀진 것은 처음입니다.
오는 23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건 확실한데 누가 결선에 진출할 1위와 2위가 될지는 불확실합니다.
그간 쌍두마차를 끌던 마크롱과 르펜이 다음 달 7일 결선에서 맞붙는다면 마크롱의 지지율이 63%로 르펜의 37%에 압도적 우위입니다.
프랑스와 유럽연합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극우 르펜과 급진좌파 멜랑숑이 1차 투표에서 1·2위 조합으로 결선에 가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YTN 황보선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랑스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론조사로 본 표심은 요즘 어떨까요?
극우파 르펜과 중도 신성 마크롱의 2파전 양상이 급진좌파 멜랑숑과 중도우파 피용의 막판 스퍼트로 박빙의 4파전으로 바뀌었습니다.
황보선 유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대선을 눈앞에 둔 프랑스의 민심이 오락 가락입니다.
화끈한 극우파와 40대 젊은 후보를 몰아주던 표심이 밑에서 머물던 다른 2명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여론조사 결과,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의 지지율이 20%로 한 달 전보다 2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최근 TV 토론에서 선전한 덕분입니다.
[위셍 / 프랑스 유권자 : 더 많은 사람이 멜량숑 쪽으로 돌아서고 있어서 저는 상당히 기쁩니다.]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과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은 둘 다 지지율이 나흘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앙리 레 / 정치평론가 : 제대로 대변해주는 후보가 없다고 느끼는 유권자들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세비 횡령 의혹으로 주저앉는가 싶던 중도우파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의 지지율은 19%로 회복했습니다.
이처럼 선두권 4명의 지지율 격차가 3%포인트까지 좁혀진 것은 처음입니다.
오는 23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건 확실한데 누가 결선에 진출할 1위와 2위가 될지는 불확실합니다.
그간 쌍두마차를 끌던 마크롱과 르펜이 다음 달 7일 결선에서 맞붙는다면 마크롱의 지지율이 63%로 르펜의 37%에 압도적 우위입니다.
프랑스와 유럽연합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극우 르펜과 급진좌파 멜랑숑이 1차 투표에서 1·2위 조합으로 결선에 가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YTN 황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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