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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치권력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제로 전환하는 국민투표가 오늘 시행됩니다.
집권 정의개발당이 주도한 개헌안은 터키의 지배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중심제로 바꾸고,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면 대통령은 법률에 준하는 효력을 갖는 행정명령을 제정할 수 있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습니다.
또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반일 뿐만 아니라 입법부와 사법부에 걸쳐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새 헌법에 따른 대선은 2019년에 시행되므로 이론적으로 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습니다.
이달 들어 시행된 여론조사 15건의 결과를 보면 10건에서 찬성여론이 44∼59%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건에서는 반대가 앞섰습니다.
전반적으로 찬성여론이 소폭 앞섰지만, 부동층이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집권 정의개발당이 주도한 개헌안은 터키의 지배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중심제로 바꾸고,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면 대통령은 법률에 준하는 효력을 갖는 행정명령을 제정할 수 있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습니다.
또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반일 뿐만 아니라 입법부와 사법부에 걸쳐 강력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새 헌법에 따른 대선은 2019년에 시행되므로 이론적으로 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습니다.
이달 들어 시행된 여론조사 15건의 결과를 보면 10건에서 찬성여론이 44∼59%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건에서는 반대가 앞섰습니다.
전반적으로 찬성여론이 소폭 앞섰지만, 부동층이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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