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韓 차기정권도 위안부 합의 이행해야"

日관방 "韓 차기정권도 위안부 합의 이행해야"

2017.04.17. 오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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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의 대선 선거운동 공식 개시에 맞춰 차기 한국 정권도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위안부 합의는 양국이 약속한 것이라며 내정 상황과 관계없이 국제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각 나라가 책임을 갖고 시행하는 것이 국제사회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여야 대선주자들이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협상 등의 입장을 밝힌데 대한 일본 정부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가 장관은 한국의 대선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현 정권과 차기 정권 간에도 한일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는 점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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