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이라고 부르면서 북한 문제를 풀었으면 좋겠다는 논리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엿새 앞두고 AP통신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말 위대한 관계를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후보로서 내 건 계획 대부분을 지켰지만, 변화와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던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은 북핵 위기 해결에 중국의 도움이 필요했고 융통성이 요구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엿새 앞두고 AP통신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말 위대한 관계를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 후보로서 내 건 계획 대부분을 지켰지만, 변화와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겠다던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은 북핵 위기 해결에 중국의 도움이 필요했고 융통성이 요구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