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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를 이틀 앞두고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이 극우파 마린 르펜을 큰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크롱은 현지 시각 5일 발표된 3개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르펜을 24∼26%p 차이로 압도하며 승기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르펜의 당선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는 1차 투표 때 두 후보를 찍지 않은 표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만큼 투표율과 기권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크롱은 현지 시각 5일 발표된 3개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르펜을 24∼26%p 차이로 압도하며 승기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르펜의 당선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는 1차 투표 때 두 후보를 찍지 않은 표가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만큼 투표율과 기권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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