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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남부 자이 지역에서 어제(24일) 저녁, 지진이 무려 5차례나 연달아 발생했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은 타이완 남부 자이현 중푸 향으로 자이시 정부 남동쪽 9.5km에서 발생했고 가장 큰 지진 규모는 5.0으로 관측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고층 아파트가 흔들리고 시민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없었습니다.
차이와 자이에서는 1941년 7월 17일 규모 7.1의 대지진이 발생해 360명이 숨지고 729명이 다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진은 타이완 남부 자이현 중푸 향으로 자이시 정부 남동쪽 9.5km에서 발생했고 가장 큰 지진 규모는 5.0으로 관측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고층 아파트가 흔들리고 시민들이 공포와 불안에 떨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고, 쓰나미 경보도 없었습니다.
차이와 자이에서는 1941년 7월 17일 규모 7.1의 대지진이 발생해 360명이 숨지고 72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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