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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국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가 아들이 '왕따 정권' 북한에서 테러를 당하고 짐승 취급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프레드 웜비어 씨는 아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달라진 현실에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드 웜비어 씨는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 정권이 아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또 혼수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차 방문한 북한에서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돼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던 오토 웜비어는 그제(13일) 전격 석방돼 미국 신시내티로 돌아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프레드 웜비어 씨는 아들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서 달라진 현실에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드 웜비어 씨는 지난 18개월 동안 북한 정권이 아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또 혼수상태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차 방문한 북한에서 선전물을 훔치려 한 혐의로 체포돼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던 오토 웜비어는 그제(13일) 전격 석방돼 미국 신시내티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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