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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에서 올해 뎅기열로 숨진 사람이 22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올해 스리랑카에서는 7만6천 명이 뎅기열에 걸렸다면서 지난해 5만5천 백5십 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료당국은 특히 지난달 사이클론과 우기 등으로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고 쓰레기 더미가 쌓여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뎅기열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언론은 올해 스리랑카에서는 7만6천 명이 뎅기열에 걸렸다면서 지난해 5만5천 백5십 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료당국은 특히 지난달 사이클론과 우기 등으로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고 쓰레기 더미가 쌓여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뎅기열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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