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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인 첼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로베르트 케네디가 자신의 SNS에 중국을 욕하는 동영상과 중국인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케네디는 중국을 배경으로 촬영된 동영상 상단에 '포하 차이나'라는 욕설을 삽입해서 SNS에 게시했습니다.
'포하'는 포르투갈 어로 심한 욕설입니다.
케네디는 또 경기장 출입문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중국인 경비원의 사진에 '게으름뱅이 중국 일어나'라는 글을 적어 자신의 계정에 올렸습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이 강하게 항의하자 첼시는 웨이보 공식 구단 계정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케네디는 소속구단 첼시의 팀원으로 아스날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케네디는 중국을 배경으로 촬영된 동영상 상단에 '포하 차이나'라는 욕설을 삽입해서 SNS에 게시했습니다.
'포하'는 포르투갈 어로 심한 욕설입니다.
케네디는 또 경기장 출입문에 기대 눈을 감고 있는 중국인 경비원의 사진에 '게으름뱅이 중국 일어나'라는 글을 적어 자신의 계정에 올렸습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이 강하게 항의하자 첼시는 웨이보 공식 구단 계정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케네디는 소속구단 첼시의 팀원으로 아스날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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