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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며칠간 동중국해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일본과 인접한 동중국해 해상에서 미사일 장착 구축함과 호위함 등이 참여해 잠수 침투 방어와 섬을 목표로 한 실전사격 훈련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 장소인 동중국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대북 공조 강화를 위해 최근 미국과 일본이 연이어 공동 훈련을 해 중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일본과 인접한 동중국해 해상에서 미사일 장착 구축함과 호위함 등이 참여해 잠수 침투 방어와 섬을 목표로 한 실전사격 훈련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 장소인 동중국해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대북 공조 강화를 위해 최근 미국과 일본이 연이어 공동 훈련을 해 중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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