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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은 긴급회의에서 도발을 중단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북한 제재와 외교적 방법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대북 군사행동이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다음 주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서 3국 정상은 북한 도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 앞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초속 3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150mm가 가까운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사립유치원 휴업 철회 여부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유치원총연합회는 오늘 새벽 자신들의 요구안과는 심각한 차이를 느낀다며 예정된 휴업을 강행할 것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 역사관과 이념 논란을 빚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2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잇따른 인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출근길 지하철 전동차에서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29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정부는 테러 경보를 최고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세월호 화물칸에 실렸던 차량의 움직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복원됐습니다. 침몰 당시 화물칸의 전체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북한 제재와 외교적 방법은 한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대북 군사행동이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다음 주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됩니다. 이 자리에서 3국 정상은 북한 도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입니다.
■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 앞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초속 3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150mm가 가까운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사립유치원 휴업 철회 여부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유치원총연합회는 오늘 새벽 자신들의 요구안과는 심각한 차이를 느낀다며 예정된 휴업을 강행할 것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 역사관과 이념 논란을 빚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22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잇따른 인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영국 런던에서 출근길 지하철 전동차에서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29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정부는 테러 경보를 최고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세월호 화물칸에 실렸던 차량의 움직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복원됐습니다. 침몰 당시 화물칸의 전체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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