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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또다시 대형 유전을 발견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최대 석유 기업인 페트로차이나의 신장유전공사가 10여 년의 탐사 끝에 중가르 분지의 마후지구에서 매장량 10억 톤급의 역암 유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등급 석유의 매장량만 12억4천만 톤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억 톤은 매장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발견된 세계 최대의 역암 유전입니다.
역암은 물이나 빙하 등에 의해 자갈이 이동된 후 퇴적돼 형성되는 지질층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최대 석유 기업인 페트로차이나의 신장유전공사가 10여 년의 탐사 끝에 중가르 분지의 마후지구에서 매장량 10억 톤급의 역암 유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등급 석유의 매장량만 12억4천만 톤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억 톤은 매장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발견된 세계 최대의 역암 유전입니다.
역암은 물이나 빙하 등에 의해 자갈이 이동된 후 퇴적돼 형성되는 지질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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