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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간제 중국 환경보호부장이 베이징의 대기오염이 급격히 줄고 있어 올해 세운 환경기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리간제 부장은 지난 2일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리 부장은 베이징의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3∼11월에 전년 대비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 수도권과 창장 삼각주, 주장 삼각주 등 주요 공업지역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2013년에 비해 각각 38.2%, 31.7%, 25.6%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리간제 부장은 지난 2일 광둥성 후이저우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리 부장은 베이징의 지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3∼11월에 전년 대비 2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 수도권과 창장 삼각주, 주장 삼각주 등 주요 공업지역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지난 2013년에 비해 각각 38.2%, 31.7%, 25.6%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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