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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신년사에서 미국과의 패권 경쟁을 의식한 듯 중국이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새해를 앞둔 어제 오후, 관영 CC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 신년사를 통해 중국은 유엔의 권위와 지위를 수호하고 적극적으로 국제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지난해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향후 30년의 청사진을 그렸고 새해에 이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내적으로 자신의 입지 강화에도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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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은 새해를 앞둔 어제 오후, 관영 CC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 신년사를 통해 중국은 유엔의 권위와 지위를 수호하고 적극적으로 국제 의무와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지난해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향후 30년의 청사진을 그렸고 새해에 이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내적으로 자신의 입지 강화에도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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