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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호들을 잇따라 누르고 4강행을 향해 순항 중인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우리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꺾었고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중국도 제치며 4강행 청신호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했을 때만 해도 한국 컬링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도 어려운 수준이었다며 선수들은 무명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마늘이 유명한 경북 의성의 의성여고와 의성여중에서 컬링을 시작한 김은정과 김영미, 김선영과 김경애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는 "마늘 소녀들"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여성컬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4승 1패를 기록, 올림픽 사상 최다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신문은 우리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 4위 영국을 꺾었고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중국도 제치며 4강행 청신호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1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했을 때만 해도 한국 컬링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도 어려운 수준이었다며 선수들은 무명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마늘이 유명한 경북 의성의 의성여고와 의성여중에서 컬링을 시작한 김은정과 김영미, 김선영과 김경애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는 "마늘 소녀들"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여성컬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4승 1패를 기록, 올림픽 사상 최다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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