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스트리트 뷰' 선보인 구글 재팬

'멍멍이 스트리트 뷰' 선보인 구글 재팬

2018.03.12.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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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아키타견의 시점으로 보이는 구글 스트리트 뷰를 공개했다.

구글 재팬은 일본 아키타현 오타데 시의 풍경을 담기 위해 지역 명물인 아키타견을 활용했다. 아키타견 세 마리(아코, 아수카, 푸코)는 등에 초소형 360도 카메라를 매달고 곳곳을 누비며 아키타현을 기록했다.



이번 스트리트 뷰에는 특별히 개들이 좋아하는 장소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키타견이 스트리트 뷰 촬영을 했기 때문에 개를 함께 데리고 거리를 다니는 직원의 얼굴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귀여운 동그란 뒤통수와 풍성한 꼬리털과 털이 북슬북슬한 엉덩이까지 함께 볼 수 있다.

강아지를 앞세워 아키타현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구글 스트리트 뷰 홍보 영상은 아래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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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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