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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106세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 비결로 "평생 연애를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평생 남자를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이는 영국 요크셔에 사는 메들린 다이(Madeline Dye) 씨. 올해로 106세가 된 그는 지팡이 없이도 걷는 데 무리가 없고, 혼자 침실의 커튼을 바꿀 정도로 정정하다.
이처럼 고령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메들린 씨는 "남자를 만나지 않고 연애나 결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12년생인 그는 단 한 번도 남자친구와 교제한 적이 없다.
또한, 그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항상 활동적인 삶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네 번씩 산책을 나서고 끊임없이 일하는 것이 장수의 열쇠라는 것.
메들린 씨의 조카인 다이애나 히튼 씨는 "이모에게 연애 이야기를 물어보면 연애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었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답한다"며 "이모는 독립심도 강하고 유머 감각도 뛰어난 사람"이라고 말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Ross Parry]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평생 남자를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이는 영국 요크셔에 사는 메들린 다이(Madeline Dye) 씨. 올해로 106세가 된 그는 지팡이 없이도 걷는 데 무리가 없고, 혼자 침실의 커튼을 바꿀 정도로 정정하다.
이처럼 고령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메들린 씨는 "남자를 만나지 않고 연애나 결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912년생인 그는 단 한 번도 남자친구와 교제한 적이 없다.
또한, 그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항상 활동적인 삶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루에 네 번씩 산책을 나서고 끊임없이 일하는 것이 장수의 열쇠라는 것.
메들린 씨의 조카인 다이애나 히튼 씨는 "이모에게 연애 이야기를 물어보면 연애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었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답한다"며 "이모는 독립심도 강하고 유머 감각도 뛰어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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