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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 간의 갈등을 야기했던 지중해 난민 구조선과 관련해 프랑스가 탑승자 중에 프랑스행을 희망하는 사람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스페인 정부가 밝혔습니다.
스페인의 카르멘 칼보 부총리는 "프랑스 정부가 난민들의 입항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며 프랑스로 가기를 희망하는 난민들은 프랑스가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29명의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구조선은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입항이 거부된 뒤 스페인의 허가를 받고 기수를 돌려 스페인 발렌시아 항으로 항해 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페인의 카르멘 칼보 부총리는 "프랑스 정부가 난민들의 입항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며 프랑스로 가기를 희망하는 난민들은 프랑스가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29명의 아프리카 난민을 태운 구조선은 이탈리아와 몰타에서 입항이 거부된 뒤 스페인의 허가를 받고 기수를 돌려 스페인 발렌시아 항으로 항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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