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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말인 내일 낮까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내일 오전 11시쯤 경남 통영을 지나 정오쯤 부산에 상륙한 뒤 오후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논란이 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로 불린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평창을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만든 재외동포들과 더 큰 꿈을 꾸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해상자위대를 참가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 해군의 욱일기 게양 자제요구에 일본 정부가 이에 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불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랜 기간 논란이 된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이른바 `화이트리스트`로 불린 박근혜 정부의 불법 보수단체 지원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항구적인 평화 속에서 하나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평창을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만든 재외동포들과 더 큰 꿈을 꾸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해상자위대를 참가시키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 해군의 욱일기 게양 자제요구에 일본 정부가 이에 응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불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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