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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대와 20대의 70% 가까이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사카의 한 화장품 회사가 지난 8월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7%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 젊은 층에서는 이런 응답이 68%로 더욱 높았습니다
또 10대와 20대 젊은 층 가운데 다른 사람의 시선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은 62%로 30대 이후보다 25% 포인트가량 높았습니다.
설문 조사 업체 측은 젊은 층일수록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나는 대신 SNS 등을 통한 접촉이 많은 점이 이런 결과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사카의 한 화장품 회사가 지난 8월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7%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 젊은 층에서는 이런 응답이 68%로 더욱 높았습니다
또 10대와 20대 젊은 층 가운데 다른 사람의 시선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은 62%로 30대 이후보다 25% 포인트가량 높았습니다.
설문 조사 업체 측은 젊은 층일수록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나는 대신 SNS 등을 통한 접촉이 많은 점이 이런 결과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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