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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환경부 장관이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간 관광객들에게 해당 쓰레기를 그대로 모아 우편으로 보내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와라웃 신빠-아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카오야이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쓰레기를 상자에 담은 뒤 이를 우편으로 발송했음을 보여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캠핑장을 빌린 일부 관광객이 쓰레기를 아무렇게 버리고 간 것을 비판하며 올린 글입니다.
와라웃 장관은 "이번 경우에는 나는 모든 쓰레기 한 조각까지도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우편으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와라웃 신빠-아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카오야이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쓰레기를 상자에 담은 뒤 이를 우편으로 발송했음을 보여주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캠핑장을 빌린 일부 관광객이 쓰레기를 아무렇게 버리고 간 것을 비판하며 올린 글입니다.
와라웃 장관은 "이번 경우에는 나는 모든 쓰레기 한 조각까지도 관광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우편으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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