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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할 경우 감염이나 중증 악화를 현저히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이 60세 이상에 화이자 백신 3차 접종을 한 결과 열흘이 지난 후 효과가 2차 접종을 마쳤을 때의 4배 이상 높았다고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특히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입원을 막는 데는 5∼6배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부터 60세 이상에 3차 접종을 시작했고 지난 19일부터는 40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임신부와 교사, 의료진도 부스터 샷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체 인구 930만 명 가운데 15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스라엘이 60세 이상에 화이자 백신 3차 접종을 한 결과 열흘이 지난 후 효과가 2차 접종을 마쳤을 때의 4배 이상 높았다고 이스라엘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특히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입원을 막는 데는 5∼6배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30일부터 60세 이상에 3차 접종을 시작했고 지난 19일부터는 40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임신부와 교사, 의료진도 부스터 샷을 접종하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체 인구 930만 명 가운데 15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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