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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팀이 지난 2004년 사이언스지에 세계 최초로 체세포 핵이식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발표한 배아줄기세포 NT-1은 단성생식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황 박사의 논문 조작 파문과 관련해 2006년 서울대 조사위원회와 검찰이 내린 결론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하버드 줄기세포연구소의 김기태 박사와 조지 데일리 교수 연구팀은 쥐에서 만든 단성생식 줄기세포와 황우석 연구팀의 NT-1 줄기세포가 유전적 특성이 일치한다는 연구결과를 '셀 스템 셀' 인터넷판에 발표했습니다.
단성생식이란 수정되지 못한 난자가 특정한 외부 자극에 반응해 스스로 세포 분열을 하는 것으로 그동안 사람의 난자는 이같은 단성생식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황우석 박사는 지난 2005년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검증 당시 NT-1이 단성생식에 의한 것이 아닌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을 고수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는 황 박사의 논문 조작 파문과 관련해 2006년 서울대 조사위원회와 검찰이 내린 결론과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하버드 줄기세포연구소의 김기태 박사와 조지 데일리 교수 연구팀은 쥐에서 만든 단성생식 줄기세포와 황우석 연구팀의 NT-1 줄기세포가 유전적 특성이 일치한다는 연구결과를 '셀 스템 셀' 인터넷판에 발표했습니다.
단성생식이란 수정되지 못한 난자가 특정한 외부 자극에 반응해 스스로 세포 분열을 하는 것으로 그동안 사람의 난자는 이같은 단성생식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황우석 박사는 지난 2005년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검증 당시 NT-1이 단성생식에 의한 것이 아닌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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