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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압과 혈당이 상승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재리드 레이스 박사는 12살에서 19살 남녀 3,5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 D가 부족한 청소년은 고혈압과 고혈당,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 2.36배, 2.54배,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가 주최한 제 49차 심혈관질환역학-예방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재리드 레이스 박사는 12살에서 19살 남녀 3,5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비타민 D가 부족한 청소년은 고혈압과 고혈당,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 2.36배, 2.54배,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가 주최한 제 49차 심혈관질환역학-예방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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