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비타민D 결핍이 염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염증을 나타내는 표지인 '종양괴사인자-알파'의 혈중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비타민 D가 심장병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피터슨 박사는 일주일에 사흘, 하루에 10분씩 피부 표면의 25%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비타민 D의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염증을 나타내는 표지인 '종양괴사인자-알파'의 혈중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비타민 D가 심장병이나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피터슨 박사는 일주일에 사흘, 하루에 10분씩 피부 표면의 25%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비타민 D의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