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상용화에 들어간 IPTV가 양방향 서비스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 안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와 교육 등 실시간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집에서도 편리하게 IPTV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자신의 의료정보와 화상을 동시에 보면서 실시간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기성 박사팀이 '실시간 원격 양방향 건강관리와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IPTV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만성질환자와 노령자 또는 고위험 환자들에 대한 정기적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응급환자의 응급처치 등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인터뷰:김선중, ETRI 스마트서비스제어연구팀]
"상담원 얼굴을 같이 보면서 서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자가 환자의 어떤 건강상태나 얼굴의 안면 상태를 직접 보면서 서로 실시간으로 의료상담이 가능해 지겠습니다."
심폐소생술은 물론 건강관리에 필요한 건강체조 등 동영상을 통해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IPTV를 이용한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양방향 원격 교육서비스 등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원격교육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IPTV는 물론 휴대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조기성, ETRI IPTV플랫폼연구팀장]
"기존의 단방향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하고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그러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판단됩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기술 개발로 IPTV를 통한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차세대 IPTV 상용화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상용화에 들어간 IPTV가 양방향 서비스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집 안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와 교육 등 실시간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제 집에서도 편리하게 IPTV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자신의 의료정보와 화상을 동시에 보면서 실시간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기성 박사팀이 '실시간 원격 양방향 건강관리와 교육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IPTV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만성질환자와 노령자 또는 고위험 환자들에 대한 정기적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응급환자의 응급처치 등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인터뷰:김선중, ETRI 스마트서비스제어연구팀]
"상담원 얼굴을 같이 보면서 서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자가 환자의 어떤 건강상태나 얼굴의 안면 상태를 직접 보면서 서로 실시간으로 의료상담이 가능해 지겠습니다."
심폐소생술은 물론 건강관리에 필요한 건강체조 등 동영상을 통해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IPTV를 이용한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양방향 원격 교육서비스 등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입니다.
원격교육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IPTV는 물론 휴대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조기성, ETRI IPTV플랫폼연구팀장]
"기존의 단방향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하고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그러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판단됩니다."
방송과 통신이 융합된 기술 개발로 IPTV를 통한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차세대 IPTV 상용화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