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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이 촬영한 태풍 '뎬무'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기상청은 궤도상시험 중인 천리안이 오늘 12시15분에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4호 테풍 '뎬무'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을 확대한 영상에서는 태풍에 동반된 구름이 일본 남쪽과 우리나라 중남부를 완전히 덮고 있는 모습과, 태풍을 따라 회전하는 발달된 대류운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궤도상시험 중인 천리안이 오늘 12시15분에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4호 테풍 '뎬무'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을 확대한 영상에서는 태풍에 동반된 구름이 일본 남쪽과 우리나라 중남부를 완전히 덮고 있는 모습과, 태풍을 따라 회전하는 발달된 대류운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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