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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을 닮아 자칫 먹기 쉬운 철쭉이 떡병에 감염된 경우가 많이 발견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떡병에 감염된 철쭉은 사람이나 가축에 독성이 있으므로 먹거나 가축에게 줘서는 안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떡병에 감염된 철쭉을 먹을 경우 사람의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게 되고 작은 가축은 폐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떡병은 어린잎이나 꽃눈에 발생되며 하얗게 부풀어 올라 떡모양 같다고 지어진 병명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립산림과학원은 "봄철 떡병에 감염된 철쭉은 사람이나 가축에 독성이 있으므로 먹거나 가축에게 줘서는 안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떡병에 감염된 철쭉을 먹을 경우 사람의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게 되고 작은 가축은 폐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떡병은 어린잎이나 꽃눈에 발생되며 하얗게 부풀어 올라 떡모양 같다고 지어진 병명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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