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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등 한류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 발음을 잘하기 위해 혀 성형수술까지 받은 영국 소녀가 있어 현지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영국 언론은 영국 노팅엄에 사는 19살 리안논 브룩스뱅크 존스가 한국어를 배우다 몇몇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없자 부모와 상의해 혀 길이를 늘이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아논은 혀가 짧아서 한국어 발음을 외국인처럼 발음할 수 밖에 없었다며 수술 후 한국 사람처럼 한국어를 발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리아논은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빠져 지난 2년 동안 한국어를 배웠으며 언젠가는 한국에서 살면서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영국 언론은 영국 노팅엄에 사는 19살 리안논 브룩스뱅크 존스가 한국어를 배우다 몇몇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없자 부모와 상의해 혀 길이를 늘이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아논은 혀가 짧아서 한국어 발음을 외국인처럼 발음할 수 밖에 없었다며 수술 후 한국 사람처럼 한국어를 발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리아논은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빠져 지난 2년 동안 한국어를 배웠으며 언젠가는 한국에서 살면서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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