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어떤 다이어트보다 몸무게를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40세에서 50세 사이 여성 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먹는 속도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음식을 천천히 먹는 사람이 빨리 먹는 사람보다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나이, 인종, 흡연, 신체활동, 폐경 여부 등 다른 요소들을 모두 감안했을 때 먹는 속도가 빠르다고 밝힌 여성들의 체질량 지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40세에서 50세 사이 여성 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먹는 속도와 비만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음식을 천천히 먹는 사람이 빨리 먹는 사람보다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또 나이, 인종, 흡연, 신체활동, 폐경 여부 등 다른 요소들을 모두 감안했을 때 먹는 속도가 빠르다고 밝힌 여성들의 체질량 지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