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뇌졸중 주의보!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환절기 뇌졸중 주의보! [배희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2013.03.14.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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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뇌졸중은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실제로 일년 중, 3월에서 5월 사이 뇌졸중 환자가 집중된다는데요.

전세계 인구 여섯 명 중 한명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한다고 하고,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2위 인 뇌졸중은 어떤 질환인지 전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병원 배희준 교수를 연결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질문1]

뇌졸중은 겨울철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빈번하다고요?

[질문2]

뇌졸중은 어떤 질환입니까?

[질문3]

뇌졸중이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상당수 많은 분들이 자신도 모르게 뇌졸중을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다고요?

일단 증상이 없는 경미한 뇌졸중은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뇌졸증 진단을 위해선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

[질문4]

사실 뇌졸중은 어느날 갑자기 발병하기 보다, 오랜시간 천천히 진행됩니다.

그래서 전조증상을 알고 치료하면 치명적인 결과는 막을 수 있을텐데요.

뇌졸중 전조 증상 어떤 게 있습니까?

[질문5]

뇌졸중 위험인자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질문6]

말씀하신 고혈압이나 당뇨 등을 앓는 만성 질환자들은 뇌졸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텐데요.

건강한 성인에 비해 뇌졸중 위험 인자를 가진 분들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됩니까?

[질문7]

흔히 뇌졸중은 이른바 '골든타임'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최소 몇시간 안에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할까요?

[질문8]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어떤 습관들이 필요할까요?

아스피린을 복용한다거나, 쌀쌀한 날씨에 모자를 쓰고 다니는 건, 어떨까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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