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봄철, 건강관리 요령은? [윤종률, 한림대 가정의학과 교수]

건조한 봄철, 건강관리 요령은? [윤종률, 한림대 가정의학과 교수]

2013.03.27.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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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렇게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해지면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립니다.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피부는 물론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봄철 건강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1]

꽃샘추위에 일교차가 커지다 보니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급증하는 환절기 질환,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질문2]

요즘 같은 날씨는 외출복을 고르는데도 고민이 많습니다.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하고, 또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차가 있다면 추천해 주시죠.

[질문3]

건조하고 황사가 잦은 봄철에는 안구 건조증이 무척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안구건조증 환자 수가 4년 전보다 53%나 급증했고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질문4]

그렇다고 외출을 안할 수도 없을텐데요.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5]

안구 뿐 아니라 피부도 건조해지고 또 곧 꽃가루도 날리기 시작할텐데요.

피부 건조증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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