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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유럽우주청의 GOCE(고체) 위성이 오늘 오전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문우주연구원은 위성이 오늘 오전 대기권에 진입해 20~30개의 조각으로 부서진 뒤 속도가 시속 400~500km로 다소 느려진 채 지표면과 충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확한 충돌 시각과 지점은 충돌 2~3시간 전 쯤에야 분석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위성이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은 수천분의 1로 낮지만, 만일 떨어지게 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인터넷 알림서비스와 소방방재청을 통해 경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문우주연구원은 위성이 오늘 오전 대기권에 진입해 20~30개의 조각으로 부서진 뒤 속도가 시속 400~500km로 다소 느려진 채 지표면과 충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확한 충돌 시각과 지점은 충돌 2~3시간 전 쯤에야 분석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위성이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은 수천분의 1로 낮지만, 만일 떨어지게 된다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인터넷 알림서비스와 소방방재청을 통해 경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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