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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개장이 연기되면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던 한강 수영장이 오는 17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잠실, 잠원 등 한강 야외 수영장 6곳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2곳이 17일 개막하는 '한강 몽땅 여름축제'에 맞춰 모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지난달 25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메르스 확산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업자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아 사용허가가 취소되자 서울시는 긴급 재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 '한강 몽땅 여름축제' 시점에 맞춰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개장하기로 한 것입니다.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이며 폐장일인 8월 23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잠실, 잠원 등 한강 야외 수영장 6곳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 2곳이 17일 개막하는 '한강 몽땅 여름축제'에 맞춰 모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지난달 25일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메르스 확산으로 개장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사업자들이 사용료를 내지 않아 사용허가가 취소되자 서울시는 긴급 재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다시 선정해 '한강 몽땅 여름축제' 시점에 맞춰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개장하기로 한 것입니다.
수영장과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이며 폐장일인 8월 23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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