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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작은 인공위성을 만들어보는 '2015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창원과학고와 한국항공대학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고교부 우승을 차지한 창원과학고의 '예스, 위 캔!(Yes, We Can!)'팀은 카메라 센서의 필터 원리를 이용해 녹지면적을 분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부 최우수상인 한국항공대학 '태풍'팀은 자체 제작한 캔 위성으로 풍향·풍속을 이용한 바람길을 측정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캔 위성 경연대회는 캔 모양의 교육용 위성을 직접 개발·제작해 모델 로켓에 실어 상공 500m∼1㎞로 쏘아 올린 뒤 하강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교부 우승을 차지한 창원과학고의 '예스, 위 캔!(Yes, We Can!)'팀은 카메라 센서의 필터 원리를 이용해 녹지면적을 분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부 최우수상인 한국항공대학 '태풍'팀은 자체 제작한 캔 위성으로 풍향·풍속을 이용한 바람길을 측정해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캔 위성 경연대회는 캔 모양의 교육용 위성을 직접 개발·제작해 모델 로켓에 실어 상공 500m∼1㎞로 쏘아 올린 뒤 하강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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