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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km 안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통신 칩이 개발됐습니다.
기존 와이파이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50m 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전력소모도 높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인 뉴라텍은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해, 1km 내에서도 와이파이가 가능한 핵심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칩의 전송 속도는 2Mbps급이며, 반영구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기존 와이파이 대비 전력소모량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연구팀은 말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존 와이파이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50m 내외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전력소모도 높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창업기업인 뉴라텍은 이 같은 단점을 개선해, 1km 내에서도 와이파이가 가능한 핵심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칩의 전송 속도는 2Mbps급이며, 반영구적인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기존 와이파이 대비 전력소모량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연구팀은 말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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