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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어제(6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 간염 감염자가 이틀 전보다 4명 늘어난 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집계된 감염자 82명 가운데 56명은 현재 감염 중인 상태로, 이 가운데 39명의 유전자형이 치료가 어려운 1a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을 이용한 2천2백여 명을 확인해 이 가운데 절반가량에 대한 C형 간염 검사를 마쳤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질병관리본부는 집계된 감염자 82명 가운데 56명은 현재 감염 중인 상태로, 이 가운데 39명의 유전자형이 치료가 어려운 1a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8년 5월 이후 다나의원을 이용한 2천2백여 명을 확인해 이 가운데 절반가량에 대한 C형 간염 검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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