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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유물 19점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김구 선생이 지난 1949년 6월 서울 경교장에서 피격됐을 때 입고 있던 피묻은 옷과, 편지와 붓글씨에 사용한 인장 등 19점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백범 선생 서거 60주년에 맞춰 공식 문화재로 등록할 계획입니다.
김구 선생의 의복은 지난 1996년 영구 보존처리됐고 옷에 묻은 혈액은 AB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화재청은 김구 선생이 지난 1949년 6월 서울 경교장에서 피격됐을 때 입고 있던 피묻은 옷과, 편지와 붓글씨에 사용한 인장 등 19점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백범 선생 서거 60주년에 맞춰 공식 문화재로 등록할 계획입니다.
김구 선생의 의복은 지난 1996년 영구 보존처리됐고 옷에 묻은 혈액은 AB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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