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기쁘고 행복"

장동건·고소영, "기쁘고 행복"

2009.11.06.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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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미남 아닙니까?

그렇기도 하지만 아도니스는 장동건 씨 홈페이지 이름입니다.

어제 보도 됐었죠?

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 열애 기사요.

다들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오늘 둘이 각자의 홈페이지에 심경을 털어놓았는데요.

장동건 씨는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저도 좋아졌습니다"라고 애정을 밝혔고요.

고소영 씨는 "저도 든든한 동건 씨가 있어 무척 행복하고 기쁘지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더욱 더 성숙된 고소영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미남미녀 아닙니까?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2세가 기대된다며 앞서 나가던데요.

그만큼 더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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