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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영균 씨가 기부한 재산으로 만들어질 가칭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에 배우 안성기 씨가 선임됐습니다.
재단 운영이사로는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배우 윤정희 씨 등 영화인들이 참여합니다.
새로 창립될 재단은 신영균 씨가 운영하던 신영예술문화재단을 흡수 통합하고 재단 운영 입금을 기금으로 영화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장학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앞서 신영균 씨는 지난 10월 본인 소유의 서울 중구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 원대 재산을 영화계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단 운영이사로는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배우 윤정희 씨 등 영화인들이 참여합니다.
새로 창립될 재단은 신영균 씨가 운영하던 신영예술문화재단을 흡수 통합하고 재단 운영 입금을 기금으로 영화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장학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앞서 신영균 씨는 지난 10월 본인 소유의 서울 중구 명보극장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 원대 재산을 영화계를 위해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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