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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독도의 날을 맞아 가수 김장훈 씨가 독도를 주제로 3D 영상과 사진 등을 전시하는 독도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논쟁보다는 논리와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독도 지킴이'의 독도 사랑을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물의 방해로 독도 콘서트를 열지 못할 위기에 처한 가수 김장훈 씨.
어디선가 나타난 로봇 태권 브이의 도움으로 괴물을 무찌르고 무사히 콘서트를 치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김장훈 씨가 아이디어를 내 3D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파란 바다 위 우뚝 솟아있는 독도.
영유권 논쟁으로 시달리는 독도의 풍광과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의 모습이 사진폭에 담겼습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열린 독도 페스티벌에는 3D 영상과 사진전을 비롯해, 독도 희귀서적 등이 전시됩니다.
[인터뷰:김장훈, 가수]
"독도에 관한 것들은 문화적이고 예술적이고 관광적으로 풀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자리를 만들었구요."
이와 함께, 김 씨는 철저한 증거와 논리를 갖춰서 독도 논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도와 관련해 각국 언어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인터넷 사이트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을 세운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인터뷰:김장훈, 가수]
"독도의 적은 그릇된 관심입니다. 무작정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들어오는데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면 반드시 집니다. 더 좋은 기술로 제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로 병상에 있으면서도 독도를 위해 밖을 나선 김장훈 씨.
이같은 독도 사랑이 하나로 모인다면 독도는 더이상 외로운 섬이 아닙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독도의 날을 맞아 가수 김장훈 씨가 독도를 주제로 3D 영상과 사진 등을 전시하는 독도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논쟁보다는 논리와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독도 지킴이'의 독도 사랑을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괴물의 방해로 독도 콘서트를 열지 못할 위기에 처한 가수 김장훈 씨.
어디선가 나타난 로봇 태권 브이의 도움으로 괴물을 무찌르고 무사히 콘서트를 치릅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김장훈 씨가 아이디어를 내 3D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파란 바다 위 우뚝 솟아있는 독도.
영유권 논쟁으로 시달리는 독도의 풍광과 '독도 지킴이' 김장훈 씨의 모습이 사진폭에 담겼습니다.
독도의 날을 맞아 열린 독도 페스티벌에는 3D 영상과 사진전을 비롯해, 독도 희귀서적 등이 전시됩니다.
[인터뷰:김장훈, 가수]
"독도에 관한 것들은 문화적이고 예술적이고 관광적으로 풀어나가야 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자리를 만들었구요."
이와 함께, 김 씨는 철저한 증거와 논리를 갖춰서 독도 논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도와 관련해 각국 언어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인터넷 사이트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을 세운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인터뷰:김장훈, 가수]
"독도의 적은 그릇된 관심입니다. 무작정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들어오는데 마구잡이로 주먹을 휘두르면 반드시 집니다. 더 좋은 기술로 제압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황장애로 병상에 있으면서도 독도를 위해 밖을 나선 김장훈 씨.
이같은 독도 사랑이 하나로 모인다면 독도는 더이상 외로운 섬이 아닙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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