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이죠.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였던 가수입니다.
아이돌 가수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또한 음반 프로듀서로,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가수 강타 씨는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최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등 음반 프로듀서 활동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강타 씨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는 드라마의 반응이 뜨거워서 OST도 반응이 좋다며 음반 프로듀서로서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는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공유하면서 가사를 썼다며 예성의 '먹지'는 극중 시각장애인 송혜교 씨가 조인성 씨를 통해 먹지처럼 복사된다는 뜻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태현의 '그리고...하나'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기분이 아주 좋다며 자신이 부른 노래가 1등을 하는 것하고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이번 OST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쓴 것이지만 보통 첫사랑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서 고백하는 느낌으로 가사를 쓴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타 씨는 예성 씨나 태현 씨는 아이돌 그룹이어서 사실 가창력이 부각이 안 된다며 솔로로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이번에 자신이 직접 노래를 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가창은 배제하고 음반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강타 씨는 작사 작곡을 고등학교 때 처음 시작했고 HOT '빛'으로 작곡가 데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처음 만든 곡인데도 여러 가지 주변 상황들 덕분에 노래가 높게 평가됐다며 이런 말을 하면 팬들이 서운해 할지 모르겠지만 작곡자 입장에서 볼 때 솔직히 '빛'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엉망인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어린 마음에 만든 성숙하지 못 한 선율들이 많이 녹아 있고 편곡 자체도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진실성이 있고 풋풋한 열정이 있는 음악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강타 씨는 HOT 재결합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신화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HOT 활동 시절은 행복과 그리움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5명이 해체 후 걸어온 행보가 굉장히 다르며 각자의 색깔이 짙어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의견 조율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다 보니 5명 멤버들끼리 서로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다며 그 시간을 한꺼번에 맞추는 게 가장 큰 과제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처음 Mnet '보이스 코리아'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심사위원으로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는데 심사위원이 아니라 코치라고 설명해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타 씨는 여러 친구들을 한 팀으로 꾸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끔 다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타 씨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연자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는 중성적 매력을 가진 백은석 씨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은석 씨는 블라인드 오디션 때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자신이 코칭을 하다 보니 여의치 않았다며 처음 해보는 거라 치밀한 코칭을 해주지 못 했던 게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같은 소속사 보아 씨가 최근 'K팝스타'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자신보다 어깨가 더 무거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보아 씨는 SM이라는 하나의 회사를 대표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며 자신의 경우는 강타라는 이름을 걸고 Mnet '보이스 코리아' 팀원들의 미래를 위해 코칭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보아 씨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부담은 되겠지만 부담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아 씨가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아 씨의 트레이닝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는 등 격려를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자신은 친구 같은 코치역할을 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편하게 하면 긴장을 덜하게 되어서 무대에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정상급 스타들이 유혹에 빠지는 것과 관련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도 받고 돈도 벌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다른 욕심은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였던 가수입니다.
아이돌 가수에서 싱어송 라이터로, 또한 음반 프로듀서로, 음악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가수 강타 씨는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최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등 음반 프로듀서 활동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강타 씨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는 드라마의 반응이 뜨거워서 OST도 반응이 좋다며 음반 프로듀서로서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는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공유하면서 가사를 썼다며 예성의 '먹지'는 극중 시각장애인 송혜교 씨가 조인성 씨를 통해 먹지처럼 복사된다는 뜻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태현의 '그리고...하나'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기분이 아주 좋다며 자신이 부른 노래가 1등을 하는 것하고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이번 OST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쓴 것이지만 보통 첫사랑 등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서 고백하는 느낌으로 가사를 쓴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타 씨는 예성 씨나 태현 씨는 아이돌 그룹이어서 사실 가창력이 부각이 안 된다며 솔로로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이번에 자신이 직접 노래를 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가창은 배제하고 음반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강타 씨는 작사 작곡을 고등학교 때 처음 시작했고 HOT '빛'으로 작곡가 데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처음 만든 곡인데도 여러 가지 주변 상황들 덕분에 노래가 높게 평가됐다며 이런 말을 하면 팬들이 서운해 할지 모르겠지만 작곡자 입장에서 볼 때 솔직히 '빛'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엉망인 노래라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어린 마음에 만든 성숙하지 못 한 선율들이 많이 녹아 있고 편곡 자체도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진실성이 있고 풋풋한 열정이 있는 음악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강타 씨는 HOT 재결합 가능성과 관련해 최근 신화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HOT 활동 시절은 행복과 그리움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5명이 해체 후 걸어온 행보가 굉장히 다르며 각자의 색깔이 짙어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의견 조율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다 보니 5명 멤버들끼리 서로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다며 그 시간을 한꺼번에 맞추는 게 가장 큰 과제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처음 Mnet '보이스 코리아'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심사위원으로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했는데 심사위원이 아니라 코치라고 설명해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타 씨는 여러 친구들을 한 팀으로 꾸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게끔 다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타 씨는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연자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는 중성적 매력을 가진 백은석 씨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은석 씨는 블라인드 오디션 때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 자신이 코칭을 하다 보니 여의치 않았다며 처음 해보는 거라 치밀한 코칭을 해주지 못 했던 게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같은 소속사 보아 씨가 최근 'K팝스타'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자신보다 어깨가 더 무거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보아 씨는 SM이라는 하나의 회사를 대표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며 자신의 경우는 강타라는 이름을 걸고 Mnet '보이스 코리아' 팀원들의 미래를 위해 코칭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보아 씨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게끔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부담은 되겠지만 부담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아 씨가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아 씨의 트레이닝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는 등 격려를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타 씨는 자신은 친구 같은 코치역할을 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편하게 하면 긴장을 덜하게 되어서 무대에서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강타 씨는 정상급 스타들이 유혹에 빠지는 것과 관련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도 받고 돈도 벌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다른 욕심은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