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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조용필 19집 앨범 '헬로'의 쇼케이스를 25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이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네이버 생중계로 열린 쇼케이스 '헬로'는 총 25만 명이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이전에 열린 아이돌 그룹들의 생중계보다 2배 이상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다음달 31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 티켓도 거의 매진되고 대전, 의정부, 진주 등의 공연도 예매 순위 1∼4위를 휩쓸고 있다고 기획사는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네이버 생중계로 열린 쇼케이스 '헬로'는 총 25만 명이 실시간으로 관람하며 이전에 열린 아이돌 그룹들의 생중계보다 2배 이상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면서 다음달 31일부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 티켓도 거의 매진되고 대전, 의정부, 진주 등의 공연도 예매 순위 1∼4위를 휩쓸고 있다고 기획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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