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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2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에서 박원숙과 오미연은 체코 프라하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박원숙은 "우리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나는 늘 위험하다며 반대했다"며 "좀 일찍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할 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또 "난 아직까지 사고 경위서를 읽지 않고 아들 사고 당시 의사의 설명도 듣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KBS2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방송된 KBS2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에서 박원숙과 오미연은 체코 프라하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박원숙은 "우리 아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나는 늘 위험하다며 반대했다"며 "좀 일찍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할 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또 "난 아직까지 사고 경위서를 읽지 않고 아들 사고 당시 의사의 설명도 듣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KBS2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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