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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김탄)와 박신혜(차은상)가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제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이민호는 미국에 홀로 남겨진 박신혜에게 연민을 느꼈습니다.
박신혜는 생계를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중 미국에 있는 언니(윤진서)의 결혼소식을 듣게 됩니다.
박신혜는 엄마가 마련해 준 돈을 언니에게 직접 전해주겠다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가출한 후 미국에서 잘살고 있을 거란 생각과는 달리 언니는 알코올 중독인 미국인과 동거 중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언니는 박신혜가 가지고 온 돈만 챙겨 도망갔고, 갈 곳이 없던 박신혜는 언니의 집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민호는 박신혜에게 "우리 집에 갈래?"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설레는 눈빛이 교차하는 마지막 장면에 네티즌들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이민호는 미국에 홀로 남겨진 박신혜에게 연민을 느꼈습니다.
박신혜는 생계를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중 미국에 있는 언니(윤진서)의 결혼소식을 듣게 됩니다.
박신혜는 엄마가 마련해 준 돈을 언니에게 직접 전해주겠다고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가출한 후 미국에서 잘살고 있을 거란 생각과는 달리 언니는 알코올 중독인 미국인과 동거 중이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언니는 박신혜가 가지고 온 돈만 챙겨 도망갔고, 갈 곳이 없던 박신혜는 언니의 집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민호는 박신혜에게 "우리 집에 갈래?"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설레는 눈빛이 교차하는 마지막 장면에 네티즌들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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