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人] '어게인'으로 컴백한 가수 티아라

[화제 人] '어게인'으로 컴백한 가수 티아라

2013.10.14.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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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이죠.

미니앨범 '어게인'으로 컴백한 가수 티아라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입니다.

[앵커]

사실 한 분 한 분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 번쯤 보고 싶어하는 스타들인데 이렇게 6명을 한꺼번에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앵커]

우리 YTN를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는 어르신도 계시고 중장년 저 같은 시청자도 있으니까 혹시 모르시는 분들 있을 수 있으니까 한 분씩 소개를 해 주시죠.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의 리더 큐리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 보람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 소연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 지연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의 효민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티아라 은정입니다.

[앵커]

화면 잠깐 멈춰주시고요.

지연 씨가 인사하실 때 시청자분들 얼굴을 잘 못 보셨거든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지연입니다.

[앵커]

제 노파심입니다, 다들 아실 텐데 그 옆이 효민 씨...

[인터뷰]

제가 은정입니다.

[앵커]

큐리 씨가 리더시라고요?

리더는 자주 바뀐다면서요?

[인터뷰]

저희 티아라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리더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다른 분들은 다 한번씩 돌고 온 겁니까?

[인터뷰]

아직 리더를 안 해 본 친구도 있는데요.

제가 5번째 리더를 맡았습니다.

[앵커]

리더를 왜 자꾸 바꾸는 거죠?

[인터뷰]

한 명, 한 명 리더를 해 보면서 좀더 책임감도 더 얻게 되고 그래서 리더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앵커]

누가 하다가 마음에 안 들면 바꾸자 그런 거 아니에요?

[인터뷰]

그럴 수는 없고요.

큐리 언니 말대로 리더를 하면서 각자 안 해 봤던 역할을 하면서 책임감도 얻고 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좋은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다른 멤버들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앵커]

리더가 어떤 역할 하는 거예요?

[인터뷰]

전체적인 스케줄적인 전달 사항도 있고요.

그리고 멤버들의 앞으로 앨범활동하는 것에 있어서 전반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앵커]

여섯분이 조금씩 다르고 언니, 동생이 다 있죠?

[인터뷰]

네.

[앵커]

그러면 어떻게 위계질서가 있습니까, 아니면 다 친구처럼 지냅니까?

[인터뷰]

위계질서라기보다 저희는 정말 편하게 언니, 동생 벽 없이 되게 재미있고 친하게 정말 가족같이 지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으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앵커]

막내가 누구시죠?

[인터뷰]

지연.

[앵커]

지연 씨는 리더해 보고 싶다,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 안 하셨나요?

[인터뷰]

저는 아직 그런 생각은 안 해 봤고지금 언니들이 워낙 잘 해 줬기 때문에 저는 아직은...

[앵커]

진심이죠?

[인터뷰]

진심이에요.

[앵커]

지연 씨가 만약에 막내가 리더가 된다고 그러면 언니들이 잘 따라줄 생각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인터뷰]

저희는 정말 보람 언니가 말했던 것처럼 뭔가 언니 동생의 위계질서보다는 정말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누가 리더를 해도 그 리더의 말에 잘 따르고다 같이 협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이번에 새 앨범이 나왔다면서요?

효민 씨가 소개를 해 주실까요, 어떤 앨범인지?

[인터뷰]

이번 저희 앨범은 어게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온 앨범이고요.

이번이 벌써 8번째인가요, 미니앨범 8번째예요.

굉장히 많은 노래들을 가지고 찾아뵀었는데 이번에는 넘버나인과 그리고 느낌 아니까라는 두 곡을 타이틀로 해서 5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으로 찾아왔는데 기존 티아라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조금 더 짙어진 감성과 저희의 조금 더 성숙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던 앨범이에요.

많이 들어주세요.

[앵커]

짙어진 감성과 성숙한 모습이라고 하니까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건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죠.

[앵커]

이 곡은 넘버나인, 무슨 뜻인가요?

소연 씨가 얘기해 주시죠.

[인터뷰]

넘버나인이라고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에요.

가사를 들어보시면 아프다는 표현도 직접적으로 나오고 있고요.

이별이 너무 아파서 진통제로라도 이별을 떨치든가 아니면 춤으로 아니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별을 떨치고 싶어서 고통스러워하는 여자를 표현한 거죠.

[앵커] 넘버나인은 무슨 뜻이죠?

[인터뷰]

상대 남자를 지칭하는 뜻인데요.

사실 넘버나인이라고 진통제 이름 중 하나인데 이별의 아픔을 진통제로서라도 해서 잊고 싶다 하는 뜻입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이 곡이 만족스러운그것요?

[인터뷰]

네.

[인터뷰]

저희 이번이 신사동호랑이 작곡가님이랑 5번째 타이틀곡을 낸 거예요.

지난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워낙 저희에 대해서 잘 아시고 가장 저희를 잘 되게 해 주신 작곡가이시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저희와 잘 맞는 곡을 선물해 주셔서 저희가 되게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새앨범 낼 때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 또는 아이디어 음악적인 부분 이런 것에 많이 참여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곡을 받는지 저는 그런 게 궁금했거든요.

이번에는 막내가 좀...

[인터뷰]

저희도 조금씩 참여를 하고 있고요.

[앵커]

어떤 부분을 참여하나요?

[인터뷰]

느낌 아니까라는 곡에는 은정 언니가 참여했어요.

[앵커]

어떻게 참여했어요?

[인터뷰]

여기서 화제가 돼서 민망한데요.

저희가 곡을 듣고 이런 부분은 이런 스타일로 가면 어떨까요?

이런 사운드 쓰면 어떨까요, 라든지 아니면 의상적인 부분도 시안을 직접 찾는다든지 헤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 의사 조금 조금씩 전문가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크게 의견은 내지 못하고요.

조금씩 의견을 보태는 정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앵커]

티아라의 색깔을 내기 위해서 각자의 의견을 내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또 한 곡의 타이틀곡은 느낌 아니까, 느낌이 많이 다릅니까, 넘버나인하고는?

[인터뷰]

슬픈 가사를 표현한 것은 똑같은데 조금 더 분위기있는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에요.

[앵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어게인의 또 다른 타이틀곡 느낌아니까를 들어봤습니다.

이 곡은 좀 복고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고많이 다르네요.

[인터뷰]

넘버나인은 댄스곡이에요.

이 느낌아니까라는 곡은 미디엄템포곡인데요.

또 장점이 대중적인 그런 느낌이 많이 있어서 아마 복고, 복고가 가미되지 않았는데 멜로디가 많이 익숙하셔서 그렇게들 생각하실 것 같아요.

[앵커]

보통 이런 앨범을 준비하려면 얼마나 어떻게 노력을 하고 어떻게 연습을 해서 준비하시는 건가요?

[인터뷰]

기간마다 매번 사실 차이가 있어요.

활동 중에 병행하는 경우도 있고요.

또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경우가 있고 또 어쩔 수 없이 촉박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만 내용은 항상 똑같아요.

곡을 받고 곡을 선정하고 녹음작업과 안무연습에 들어가고 또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의상이나여러 가지 전문가분들께서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서 저희가 무대에 서게 됩니다.

[앵커]

안무나 노래연습은 하루에 보통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몇 시간 한다든지그런 것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인터뷰]

컴백을 앞두고 있을 때는 거의 하루 종일 시간을 투자하는데요.

일어나서 연습실에 가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밤을 새는 경우도 있고 컴백 전에는 항상 매진하고 있어요.

[앵커]

그 기간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리더가 한번 얘기해 주실까요?

[인터뷰]

기간을 딱정해 놓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컴백일자가 정해진 순간부터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연습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앵커]

그 기간 동안에는 친구를 만난다든지 맛있는 걸 먹으러 간다든지그런 건 전혀 못하는 건가요?

[인터뷰]

네, 아무래도 쉬는 기간이 있다면 마음놓고 할 수 있지만 컴백을 앞두고 그리고 연습에 매진하면서 시간이 많이 촉박하고 없기 때문에 자는 시간도 사실 부족하기 때문에 특별한 여가를 즐긴다거나는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앵커]

그렇게 준비해서 새 곡을 내놓을 때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겠군요, 어떤 심장이세요?

그 전날 밤 잠도 안 오나요, 보람 씨?

[인터뷰]

앨범을 저희가 처음 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정도면 안 떨리고...

[앵커]

이제 5년차니까...

[인터뷰]

네, 그런데 저는 아직도 무대를 앞전에 두고는 많이 떨고 긴장도 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게 저희한테 많이 도움도 되는 것 같고 좀더 파이팅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앵커]

다른 분 말씀하실 분 없으세요?

[인터뷰]

매번 설레고 매번 떨리고 긴장되는 건 데뷔하고서 5년차가 됐다고 해도 여전한 것 같아요.

[앵커]

지금 이 노래 공개된 지 며칠 됐죠?

[인터뷰]

저희가 10일에 나와서 4일 됐어요.

[앵커]

10일, 이제 나흘쯤 됐군요.

반응이 괜찮습니까?

[인터뷰]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 좋아서...

[앵커]

기대를 어떻게 했기에...

[인터뷰]

사실 이번에 뭔가 욕심을 갖고 기대를 하고 나왔다기보다는 조금 더 뭔가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또 팬분들하고 만날 기회도 많았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에서 나온 앨범이라 사실 너무 반응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너희 노래 좋더라 연락 오는 분도 많고 차트에서도 너무 좋은 성적을 하고 있어서 저희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앵커]

사실은 걸그룹들이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도 사실은 이렇게 걸그룹 또는 우리 아이돌 가수들을 직접 만나보는 기회가 있기 전에는 약간의 뭐랄까요.

속단, 선입견 이런 것들이 있었죠.

어리고 만들어진 그런 선입견이 있었는데 만나서 얘기를 해 보면 이분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그만큼 많은 노력과 자기 절제와 인내를 했구나 그리고 사람들이 잘하지 못하는 그런 경험들을 많이 하면서 참 성숙한 사람들이구나, 그런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맞죠?

[인터뷰]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다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아무래도 한류나 케이팝 열풍 때문에 가수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책임감도 갖고 다들 노력하고 있어요.

[앵커]

언제부터 왜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셨어요?

[인터뷰]

다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를 수 있겠지만저는 어렸을 때 부터 가수의 꿈을 꿨던 것 같아요.

저는 일단 TV나 음악을 들으면서 스스로 또 부모님이 재능을 일찍 발견해 주셔서 이쪽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 편이고요.

[앵커]

다른 분들 얘기도 궁금한데요.

[인터뷰]

저는 어렸을 때 학창시절 때 굉장히 음악프로그램을 즐겨 봤었어요.

보면서 그 가수를 좋아하게 되고 그러면서 저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그런 꿈을 키워가면서 점점 꿈에 대한 노력을 하면서 결국 이루어냈던 것 같아요.

[앵커]

어쨌건 일단 그 꿈을 다 이루셨지 않습니까, 정상의 자리까지 올랐고 그래서 그 꿈을 이루어서 지금은 만족한지, 행복한지 또 다른 목표는 어떤 게 있는지요?

[인터뷰]

처음에 데뷔했을 때만 해도 더 높은 목표가 있고 더 올라가고 싶은 지점이 있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랑을 많이 받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큰 목표를 바란다기보다는 지금에 감사하고 되돌아보면서 지금에 만족하면서 지금을 더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면서 오히려 사랑을 받아보니 이제 또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릴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앵커]

어떻게 하면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을까요?

[인터뷰]

제 생각에는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실망시키지 않는 게 지금으로서의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요.

[앵커]

그러려면 끊임없이 자기 관리와 절제를 또 해야 되는 거죠.

[인터뷰]

네.

[앵커]

쉽지는 않지 않습니까?

다들 나이가 지금 정말 꽃다운 나이인데 자기 하고 싶은 걸 참고 또 정상에 있을 때는 유혹도 많기 많을 때인데, 인기가 많을 때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인터뷰]

장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무슨 일을 하든지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있는 거고 또 희생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조금 양보하고 자제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어느 일을 하든 어느 분야에 있든 마찬가지인데 저희는 꿈을 이루고 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대신 개인적인 시간이나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자제를 해야 되는 그런 게 있는데 그래도 그보다 그 이상으로 얻는 게 더 많고 또 박수를 받고 응원을 받으면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절제하는 것, 그런 게 뭔가요?

[앵커]

보람 씨는 제일 내가 하고 싶은데 희생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건 뭔가요?

[인터뷰]

절제하는 건 열심히 일하는 것에 있어서 잠을 익히는 것이 저희가 요즘들어 오랜만에 앨범이 나와서 잠을 이기는 게 힘들기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이겨내고 하면서 또 지금도 열심히 앨범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몇 시간씩 주무시나요, 연습기간에는?

[인터뷰]

요즘 같은 경우 컴백을 해서 가장 바쁜 시기거든요.

2시간, 3시간 자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2, 3시간도 잠을 하지 못해요.

그다음 걸 준비하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설잠 자는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앵커]

2, 3시간 자면서 어떻게 이런 미모를 유지할 수가 있죠?

[인터뷰]

2, 3시간 동안 열심히 메이크업받고...

[인터뷰]

자는 정도 만큼...

[앵커]

이 자리에 나와준 게 고맙게 생각하네요.

가수 티아라가 자극을 받는 뮤지션이 있습니까?

국내외 통틀어서...

[인터뷰]

항상 어떤 가수든 그리고 어떤 무대를 보든 모든 무대가 다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앵커]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인터뷰]

그런데 정말이에요.

다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 못할 것 같아요.

그냥 뭔가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런 무대를 보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우아, 우리도 저렇게 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 이런 느낌보다는 저런 것도 해 보고 싶다 우와, 저런 거 하면 기분이 어떨까, 이런 마음이 가장 먼저 들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같은 걸그룹이라든지 여자 가수 분들을 보면 조금 더 그런 자극을 느끼곤 하죠.

[앵커]

그렇죠, 인지상정이죠.

요즘 제일 자극받는 걸그룹은 누구인가요?

지연씨, 막내가 솔직하게...

[인터뷰]

누가 있지...

[인터뷰]

걸그룹들이라기보다 신인분들, 너무 잘하시는 분이 많이 나오셔서 거기에 누구라기보다는 더 전부 다, 너무 너무 잘하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인터뷰]

한 팀 한 팀 뽑아서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너무나 다들 잘하시기 때문에 볼 때마다 우리 더 해야겠구나 싶어요.

[인터뷰]

요즘 저희 컴백시기에 맞물려서 많이들 컴백을 하셨어요.

물론 저희는 항상 그래요.

부족한 그룹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그런 매력보다는 저희는 부족하고 친근한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는 그룹이어서 완벽한 모습의 예를 들어샤이니라든지 아이유 이번에 같이 컴백하신 분들 보시면 자극이라기보다는 우리도 정말 더 해야 되는데 좋은 자극 정도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알겠습니다.

여섯분을 깊이 알기에는 부족한게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마음속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어게인이 대박나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앵커]

2시간 주무시고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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